17일 오후 서울 종로 LCK 아레나에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9주차 토요일 경기가 열렸습니다. 오늘 첫 경기는 D+ 기아(이하 DK)와 KT 롤스터(이하 KT)의 세레나데 대결입니다.

첫 세트에서 DK는 블루팀으로, KT는 레드팀으로 협곡에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DK는 강플랭크, 마오카이, 코키, 미스치프, 알리스타의 조합을 완성했고, KT는 우디르, 세주아니, 스몰더, 애쉬, 릴의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처음부터 두 팀은 상위권과 하위권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특히 상위권에서는 최고의 정글 듀오가 2-2 대결을 펼치며 1대 1로 킬을 주고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KT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KT는 위에서 킹겐의 '갱플랭크'를 따냈고, 아래에서 라인 게임을 통해 상대 팀 하위 듀오를 압박했습니다. KT도 첫 번째 드래곤을 가져갔습니다.

후반전에는 강하지 않고 초반에는 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비디 스몰더는 팀 설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미 있는 점수를 얻었습니다. 10분 킬 스코어 DK 1 대 KT 5. 특히 스몰더가 2킬을 기록했다는 사실은 KT에게 큰 호재입니다.

드래곤 지역에서의 13분간의 전투는 혈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에이밍의 강력한 활약 덕분에 DK는 전투의 승자가 되었습니다. 승리 후 그는 드래곤을 상품으로 획득했습니다.

18분 현재 두 팀은 1세트에서 총 17킬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10분 만에 불리하게 경기를 시작한 DK가 중요한 점수를 얻으며 경기의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물론 KT의 동생이 잘 자란 것도 부담입니다.

20분 만에 상대 드래곤을 훔쳐 바론 사냥까지 성공시킨 DK는 킬러 스코어를 뒤집고 2,000점 이상의 골드를 펼쳤습니다. 27분 현재 드래곤 스택도 3대 1의 스코어로 압도당했습니다.

연이은 실점으로 불리했던 KT는 28분 중거리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협곡의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승리 후 KT는 바론을 추격하는 데도 성공했습니다.

일격을 당한 DK. 하지만 30분간 이어진 드래곤의 둥지 전투에서 승리하며 파이어 드래곤의 정신을 완성했습니다.

이미 30분 이상 진행된 두 팀의 경기였습니다. 전반 35분 바론의 둥지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승리한 DK는 바론을 상금으로 받았습니다.

28분간의 싸움 끝에 KT는 계속해서 나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엘더 드래곤의 둥지에서 KT는 드래곤을 훔치는 데 성공하며 게임의 팀워크를 연장했습니다.

최고의 버프인 장로 드래곤 버프를 입은 KT는 버프를 믿고 반대편 지역으로 진출해 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드래곤의 영혼과 남작을 가진 DK조차도 장로 버프에게 부담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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